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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기자 클리닉

저자 : 김관식

발행일 : 2013-05-16

정가 : 15,000원

[신간 보도자료]  I 전화 883-9774 I 팩스 883-3496 I ebizbooks@hanmail.net

|책 소개|

10년 차 선배 기자가 후배에게 알려주는 리얼한 실무 비결 프로페셔널 잡지기자가 되기 위한 A to Z

여러 매체에서 쌓은 편집장 실무 경험을 토대로 잡지기자의 기획 취재 편집 노하우를 제공하는 책. 신문, 사보, 잡지 등에서 10년간 기자 생활을 거친 저자가 후배 기자들에게 들려주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잔소리’가 담겨 있다.

잡지기자에게 필요한 소양과 기획/편집 회의, 인터뷰와 취재, 기사 작성 매뉴얼을 담았으며, 나아가 클레임에 대처하는 방법과 마감 시 주의점, 필력 업그레이드, 디자이너 및 선후배 간 소통 등 프로페셔널한 잡지기자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노하우를 제공한다. 잡지사 입사를 위한 팁과 후배가 선배에게 물어보고 싶지만 물어보지 못하는 Q&A도 함께 구성하여 기자 지망생은 물론 1~2년 차 기자에게도 큰 도움을 준다. 입문부터 실전까지 전체를 아우르는 잡지기자 실무서이다.

 

 

|추천사|

선배들이 일일이 가르쳐주기 쉽지 않은 내용이 녹아 있는 이 책은 기자들이 잡지를 처음 접할 때 마주해야 할 필독서다. 한국잡지협회 회장으로서 이 책의 발간을 그 누구보다 반기며, 이를 계기로 더욱 끼 있고 열정이 가득한 기자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한다.

-남궁영훈, 한국잡지협회 회장

 

잡지기자 생활 30년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잡지와 사보 취재부터 기사 작성에 이르기까지 후배들에게 그 노하우를 알려주는 이 책을 보며 내가 신입 기자였을 때도 이런 내용의 책이 있었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기자가 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김상수, 『월간 우리바다』 편집장

|출판사 서평|

잡지사 편집장이 10년 동안 매번 신입 기자에게 하는 잔소리

잡지기자의 길은 고되다. 박봉이고 야근도 많다. 기사를 잘 쓰는 것이 중요하지만 기사만 잘 써서는 안 된다. 기획과 취재, 기자 작성 및 교정교열, 인쇄와 납품, 취재원과 필자 관리까지 모두 기자의 일이다. “어려서부터 책을 좋아했습니다. 사회 곳곳을 취재해 다양한 세상살이를 솔직하게 표현하고 싶습니다”라는 나이브한 답안만 가지고 뛰어들었다? 기자로서의 숭고한 꿈 대신 욕망만 남은 월급쟁이 기자가 되기 일쑤다.

굳은 사명감과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매진하는 기자만이 프로페셔널 기자로서 자신의 브랜드를 확장시켜서 더 큰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잡지사 편집장인 저자는 신입 기자들에게 10년간 같은 잔소리를 반복해왔다. 『잡지기자 클리닉』은 그러한 잔소리를 집대성한 잡지기자 실무 가이드북이다.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는 잡지기자 이야기

취재원의 말을 그대로 옮겨 적는 것만으로는 좋은 기사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저자는 기사에서 현장감과 생동감, 그리고 형상화와 입체화를 강조한다. 여러 실제 기사 사례를 통해 이를 살펴보고 때로 첨삭함으로써 생생한 글쓰기를 몸소 보여준다.

이 밖에도 저자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잡지기자가 겪는 일들을 그려낸다. 황당한 클레임과 어이없는 교정 실수, 마감 전날 갑자기 잠적한 외부 필자, 동료 및 선후배 기자 간 일어나는 갈등과 협력의 에피소드 등 실무에 대한 ‘리얼’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녹여냈다. 동시에 이러한 현장 속 사례에 대해 편집장으로서 노하우를 담은 해결 방안도 제시한다. 여기에 잡지사 입사를 위한 팁과 후배가 선배에게 물어보고 싶지만 물어보지 못하는 민감한 Q&A 10선을 추가하여 기자 지망생과 1~2년 차 기자가 품을 막막함을 덜어준다.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잡지기자 A to Z

책은 잡지기자 입문부터 실전까지 전체를 아우르도록 구성되었다. 1장에서는 잡지기자란 무엇이고 어떻게 입사하는지, 그리고 선배 기자와 어울리는 방법을 다룬다. 2장은 기자라면 피할 수 없는 클레임 문제와 칼럼 쓰기, 외고 관리 등 특히 1년 차 기자를 위한 조언을 담았다. 3장은 좋은 기획은 어떤 것인지와 기획 노하우를 알려준다. 4장은 인터뷰를 준비편, 실행편, 작성편으로 나누어 철저히 살펴본다. 5장은 마감 시 체크할 사항과 교정보는 법을 다룬다. 6장은 소셜미디어 활용과 필력 업그레이드, 7장은 근태와 조직 내 소통에 대해 다루었다. ‘프로페셔널’한 잡지기자를 꿈꾸는 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저자 소개|

김관식 e-콘텐츠 디자이너

1인 미디어 K2미디어파트너즈 편집장이자 사보출판미디어그룹 (주)금란기획 사보기획팀장. 2000년에 신문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했다. 한국표준협회미디어, 『매경바이어스가이드』, 『일요신문』, 한국생산성본부 『비즈니스저널』에서 기자 및 객원 기자를 거쳤고, 『월간 웹』 편집장을 지냈다. 기업 사보 『보해가 만드는 세상』, 『한국 야쿠르트』, 『BYC』, 『MG 새마을금고』, 교통안전공단 『함께 나누는 사람들』 등을 책임 편집했다.

‘독자가 읽기 쉬운 기사는 쓰기 어렵고, 쓰기 쉬운 기사는 독자가 읽기 어렵다’라는 가치관과 함께 콘텐츠 생산도 직접 기획, 계획, 설계에서 마무리까지 책임질 수 있는 ‘e-콘텐츠 디자이너’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현재 한국잡지협회 부설 잡지교육원 취재기자 과정 강사로 활동 중이며, 블로그에 ‘잡지/사보기자 클리닉’을 연재 중이다. 저서로 『앱 스토리』가 있다.

 

blog: newsplatform.tistory.com | e-mail: seoulpol@hanmail.net

twitter: @seoulpol | facebook: /seoulpol

 

 

|책 속에서|

잡지기자는 자신이 맡고 있는 기사와 레이아웃, 배열표, 기획, 판매, 구독 등 모든 과정에 있어 한 명의 디자이너가 돼야 한다. (…) 잡지기자는 기획부터 취재, 기사 작성, 제목, 사진 촬영, 캡션 작성, 교정교열 등 일련의 과정을 통해 한 권의 잡지를 산출한다. 레이아웃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폰트, 사진 배치, 표지 작업, 자간, 행간 등)을 알아야 디자인을 핸들링할 수 있다. 때론 임팩트 있는 제목을 짓거나 발문을 통해 기사의 강약을 조절해야 할 때도 있다. 어렵게 포즈를 요청해서 사진 촬영 후 기사와 함께 넘겼는데 디자이너가 배경의 중요성을 간과한 채 주변을 모두 절단하거나 ‘누끼ぬき(사물이나 인물을 배경과 따로 분리해내는 작업)’ 작업을 했을 때 이를 바로잡을 줄 알아야 한다. (23~24쪽)

 

기자는 1차 편집회의안을 토대로 충분한 자료 조사를 하여 기사에 대한 레이아웃을 머릿속에 그려놓아야 한다. 만약 4페이지가량의 IT 스타트업 인터뷰를 진행한다고 가정한다면, 첫 장을 사진 도비라とびら(각 챕터의 제목 페이지)로 쓸 것인지 등 사진 배치의 여부, 쓴다면 리드lead문(뉴스 기사의 첫 번째 문장)을 사진 위에 앉힐 것인지 사진 밖으로 뺄 것인지, 2쪽부터는 서브 컷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 내용은 전체적으로 어떻게 담을 것인지, 독자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며 광고 기사라면 어떻게 내용을 구성할 것인지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검토한다. (101~102쪽)

 

취재원이 한 발언을 재구성해 글에 그림을 그려 넣으면 독자는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재미의 기사를 접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입체화 기법이다. 취재원의 성격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일화나 인터뷰 현장 분위기 등을 체크한다. 글을 무조건 서술형으로만 나열할 것이 아니라 위의 두 사례처럼 글을 시각화한다. 독자는 그 기사를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보게’ 된다. / <사례 3>을 보자. 단순히 버스 기사의 고된 노동을 강조하기 위해선 간단히 몇 자의 텍스트로 정리하면 쉽게 끝낼 수 있지만, 두 부부의 대화의 입체감을 통해 좀 더 심각하면서도 진지한 기사가 됐다. (143~144쪽)

 

같은 값이면 디테일에서 판가름 난다. 독자는 치열한 승부를 자아내는 느낌의 기사를 좋아한다. 그저 그런 내용 풀이 식 기사가 아니라 취재원과 기자 간에 어떤 기 싸움이 있었는지를 궁금해한다. 분위기는 어땠고, 어떤 인사말을 했으며, 인터뷰가 끝나고 어떻게 헤어졌는지, 하물며 어디에서 인터뷰했는지도 궁금해하는 것이 독자다. 영화를 봐도 뮤직비디오를 봐도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를 봐도 그 뒷이야기는 늘 독자의 관심대상이다. / 이것이 바로 현장감이 중요한 이유다. 어떻게 섭외했는가? 어렵게 자리했다면 그것마저도 독자에겐 충분히 기삿감이 된다. 필자가 가장 강조하는 것이 바로 현장감이다. 그러기 위해 기사를 통해서 어렵게 취재한 티를 팍팍 낼 필요가 있다. (229~230쪽)

 

 

|목차|

추천사_자신 있게, 확실하게, 분명하게 잡지기자로 뛰어들라(남궁영훈)

프롤로그

  1. 잡지기자가 되기 전 살펴야 할 사항들

당신이 선택한 잡지기자란?

잡지사는 어떤 과정으로 입사하나

생존의 법칙, 수석 기자와 살을 맞대라

TIP1 편집장이나 선배 기자에게 깨질 때의 현명한(?) 대처법

 

  1. 한 단계 Up! 프로페셔널한 잡지기자 되기

기자가 많이 하는 실수와 생각하지 않았던 클레임

칼럼 쓰기를 생활화하라

경력이 밥 먹여주지 않는다

1년 차 기자에 대한 조언

원고 청탁, 귀신(?)같이 챙기는 법

TIP2 실제 기자들이 많이 실수하는 부분

 

  1. 기획 미팅 시 챙겨야 할 것들

잡지 기획,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훌륭한 기획을 위한 정보 습득 노하우

편집회의에 임하는 자세

스케줄을 지배하라

TIP3 마음을 홀리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Column 미안하지만 꼭 해야 하는 이야기(고진우)

 

  1. 취재부터 기사 작성까지 A to Z

섭외가 중요한 또 하나의 이유

잡지 인터뷰의 모든 것: 준비편

잡지 인터뷰의 모든 것: 실행편

잡지 인터뷰의 모든 것: 작성편

기사 작성 시 유의 사항

TIP4 정보 저장의 새로운 툴 에버노트

 

  1. 마감, 도대체 뭐길래

마감 일주일 전부터 챙겨야 할 것들

펑크란 없다

디자이너와 아름답게 공생하는 법

교정지, 뭘 어떻게 봐야 하지?

마감 후 동료, 부서 간 지켜야 할 매너와 챙겨야 할 것들

TIP5 다양한 출처 표시법

Column 사보 기자의 세계(박성일)

 

  1. 필력 세우기 위한 노하우

그 뜨거운 소셜미디어 마와리에 대하여

문장력을 키우고 또 키워라

토하지 말고, 통하는 기사를 써라

기자 한 명을 콕 짚어 스토킹하라

아는 만큼 기사 쓰고, 기사만큼 생각한다

독자를 기사 속으로 초대한다는 생각을 가져라

TIP6 <매트릭스> 워쇼스키 남매 “한국 기자들은 우리를 쳐다보지 않아요”

 

  1. 잡지사도 하나의 조직이다

근태에 목숨을 걸어라

조직 내 직접 소통을 많이 해야 하는 이유

자신에게 어려운 일이 닥칠 경우 도와줄 사람은 바로 옆 동료

[Bonus Track] 민감한 Q&A 10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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