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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아빠의 중국 비즈니스 A to Z

저자 : 이승진

발행일 : 2016-02-29

정가 : 18,000원

[신간 보도자료]  I 전화 883-9774 I 팩스 883-3496 I ebizbooks@hanmail.net

|책 소개|

소문만 듣지 말고 실체를 보자!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생생한 중국 비즈니스 가이드

한국 기업이 흔히 중국에 갖는 고정관념이 있다. 14억 인구, 한국보다 뒤처진 기술과 트렌드, 한국인보다 저렴한 인건비. 단지 이것만 보고 중국에 진출하는 기업에게 생각하는 그런 중국은 없다고 말해주고 싶다. 대신 그들에게는 공산주의 체제에 맞춰 진화한 이질적인 기업 문화의 중국이 기다리고 있다. 이 책은 창업을 위해 중국에 갔던 루나 아빠가 쇼핑몰 기획, 제품 생산, 기업 제휴 등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중국 진출을 위해 알아야 할 내용을 담았다. 중국 소비자에 대한 분석, 중국인과 일하는 법, 플랫폼을 장악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거대 IT 기업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와 전자상거래 기업들의 동향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들려주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 회사를 설립하는 법과 계약 시 한국과는 다른 기업 구조 때문에 발생하는 유의 사항들을 소개한다.

 

 

|출판사 서평|

한국에서 성공하면 중국에서도 성공할까?

중국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은 대개 한국에서 성공한 모델을 그대로 옮기는 방식을 택하곤 한다. 물론 화장품처럼 화려하게 성공한 경우도 있지만 시행착오를 겪거나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 서방이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 한류열풍을 타고 국내 온라인 쇼핑몰들이 독자적인 사이트를 만들며 중국에 진출했지만, 한국과는 다른 온라인 시장 환경 때문에 대다수가 알리바바의 티몰로 옮겨야 했다. 더군다나 패션 쇼핑몰들은 세계적인 제조강국이자 짝퉁 천국인 중국의 유통 시스템에서 브랜드를 지키기 위해 힘겨운 경쟁을 해야 한다. 성공 모델을 갖고도 고전하는 상황에서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중국에 진출을 꿈꾸는 창업자들이 많다. 그들이 알아야 할 것은 아이디어에 대한 검증뿐만 아니라 중국의 사업 환경과 비즈니스 문화이다. 젊은 시절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중국에 간 루나 아빠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한국 기업과 창업자에게 중국 진출을 위해 알아야 할 사항들에 대해 조언한다.

 

중국인과 일할 때 알아야 할 것

중국인은 죄송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말에는 목숨이 왔다 갔다 했던 현대사의 어두운 면이 있기 때문이다. 공산주의 경제체제에서 발전한 중국의 기업문화는 한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외국 기업들이 적응하기 어려워한다. 더군다나 규모의 허세가 용인되는 한국과 모호함이 용인되는 중국, 책임감이 미덕인 한국과 책임회피가 일상사인 중국은 상극이라고 할 수 있다. 외국 기업이 중국에 회사를 설립하려면 기업문화에 대한 이해는 필수이다. 감투에 현혹되어 허울 좋은 동사장이란 직위를 얻는 대가로 회사의 경영권을 갖는 총경리를 넘겨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저자는 계약부터 직원 채용까지 모르면 애를 먹는 중국 특유의 기업 문화와 타고난 협상가인 중국인과 상대할 때 요령을 설명한다. 특히 한국 기업과 중국 기업을 중간에서 연결시켜주면서 관찰한 저자의 통찰은 중국에 진출할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오프라인에서 펼쳐지는 IT 기업들의 삼국지

한국에서 핀테크 열풍이 불기 이전부터 중국에서는 알리바바와 텐센트의 주도로 이미 핀테크가 안착 단계에 있었다. 한국이 모바일 결제에 힘을 쓰고 있을 때 중국의 IT 기업들은 모바일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는 대가로 빅데이터를 수집해서 오프라인 업체와 협력하는 모델을 만들었다. 모바일과 O2O에서는 중국이 한국보다 한 걸음 앞서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갈수록 커가는 온라인을 장악하기 위한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BAT)의 치열한 경쟁을 다룬다. 오프라인 기업들까지 가세한 이들의 경쟁은 중국 진출에 있어서 온라인에 대한 이해가 필수임을 알려준다. 또한 전자상거래 플랫폼들과 화장품 시장의 최신 동향, 중국 온라인 마케팅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SNS, 동영상, 포털 서비스들과 활용 방안을 설명한다.

 

 

|추천사|

중국을 진출하려는 이들을 위한 속 시원한 사이다 같은 글들이 가득한 필독서라 감히 표현하고 싶다.

_김병준, 칭다오이미동만유한공사 대표

 

‘중국 비즈니스’라는 주제로 인터넷을 뒤적여본 사람에게 ‘루나 아빠’라는 이름은 결코 생소하지 않다. 그의 포스팅은 명료하면서도 풍성하고 핵심을 짚으면서도 생생하다. 감히 중국 비즈니스의 A부터 Z를 말할 수 있는 사람, 루나 아빠이기에 기대하며 읽어도 좋다.

_최동훈, 꽃피는 아침마을 대표

 

틀에 박힌 교과서 지식으로 중국 시장을 열심히 두드렸을 때, 노력과는 달리 성과가 없어, 부서져 피투성이가 되어버린 나 자신을 보게 되었다. 그 순간 나의 모습은 빙판 위에 있는 맨발의 모습이었다. 루나 아빠는 내가 알고 있던 중국을 다시 바라보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_한명구, (주)The Beauty&Store 대표

 

중국어 한 마디 못하는 나에게 어렵고 힘들기만 했던 중국 시장. 우연히 검색한 루나 아빠 블로그에서 중국 관련 이야기와 경험들을 접하고 중국 진출하는 데 많은 도움을 얻었다.

_한지혜, 수스킨 대표

 

중국 진출을 고민 중인 소상공인이 여러 경로를 통해 정보를 접하다보면 장님 코끼리 만지는 식의 단편적 정보만을 접하기가 쉽다. 이 책을 통해 막연했던 정보가 어느 정도 정리되고 중국을 바라보는 안목이 생기는 것 같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중국 진출을 계획 중인 소상공인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_이선교, 위챗마스터연구소 소장

 

‘우리 세대만큼 중국에서 대접받는 세대가 있었을까요? 그런데 이런 시절도 얼마 안 남은 것 같네요’ 3년 전 저자와 했던 대화가 생각난다. 한국보다 월등히 앞서 나가는 중국의 첨단 온라인 시장, IT 산업을 지난 몇 년간 눈으로 보고 손으로 하나씩 기록한 저자의 아날로그한 노력이 지극히 아날로그한 매체인 책으로 나온다고 하니 고맙다.

_이동은, 볼로미 코리아 대표

 

 

|저자 소개|

지은이 이승진

국내 대기업에서 중국 온라인 사업 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2004년 중국 시장을 이해하기 위해 배낭여행을 떠난 것이 계기가 되어 중국에 정착하게 되었다. 중국에서 해외영업, OEM 제조/생산, 타오바오 운영, 소셜커머스 기획과 운영, 온라인 결제 영업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루나 아빠의 패밀리 매거진’ 블로그를 통해 중국 온라인 시장에 대한 생생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있어 ‘루나 아빠’라는 닉네임으로 더욱 많이 알려져 있다.

루나 아빠의 패밀리 매거진 blog.naver.com/gongyuan1872

 

 

|책 속에서|

중국은 사계절 내내 대부분 검은 스타킹만 팔린다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계절에 따라 자연스러운 패션 스타일을 선호해 봄, 가을에는 피부톤과 유사한 계열의 컬러가 많이 판매되고 가을과 겨울에는 컬러톤이 짙은 갈색과 검은색 계열의 판매량이 많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검은색 스타킹이 섹시함의 상징이 되어 중국 여성들은 대부분 검은색 스타킹만 신는다. 심지어 무더운 한여름에도 비지땀을 흘려가며 검은색 스타킹을 신고 다니는 중국 여성을 어렵지 않게 목격할 수 있다. 또한 가을과 추운 겨울에는 일반적인 검은 스타킹을 신는 것이 아니다. 문득 겉으로 살펴봤을 때는 맨살에 검은색 반투명 스타킹을 신은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게 되면 살색으로 된 기모 위에 스타킹을 이중으로 덧댄 레깅스를 신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8)

 

조심해야 할 중국 회사들의 입버릇 세 가지가 있다. ‘메이 ’라는 부정형 글자가 들어가는 ‘메이원티(没问题)’, ‘메이관시(没关系)’, ‘메이반파(没办法)’이다. 중국 회사와 함께 제휴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또는 중국 회사를 통해 외주 생산을 하게 될 때, 일의 진행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중국 회사로부터 종종 듣게 되는 말이다. (중략) ‘메이원티(没问题, méiwèntí)’는 ‘No Problem’ 즉, 문제없다는 말이다. 실제로 중국 회사들과 일하다 보면 한국 회사들이 제안하는 내용에 대해 중국 회사들은 ‘메이원티’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그러나 막상 일을 진행해보면 생각지도 못했던 장애물에 부딪혀 난관이 발생하거나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결과물이 나오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78)

 

과거 외상 투자자들은 합자/합작 형태의 제휴관계에서 동사장, 총경리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여 많은 분쟁에 휘말리기도 했다. 동사장은 회사의 법정대표인이며, 총경리는 일선 경영책임자로 그 역할이 분명하게 나뉘어져 있다. 일반적으로 동사장은 회사의 최대주주로서 최고권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동사장이 비상근일 경우에는 총경리에게 실질적인 권한을 모두 부여하는 경우도 있다.

중국의 직위와 기업 문화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한국 회사들은 ‘동사장’이 최고권위자라고 생각해 동사장의 직위에 욕심내는 경우가 발생한다. 때로는 이를 악용해 한국 측에 동사장 직위를 양보하고 계약서 한쪽에 운영 주체를 총경리경영제를 명시해놓아 허울만 동사장이 되는 황당한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동사장이라는 직위에 욕심내서 회사를 빼앗기는 경우가 바로 이러한 경우에 속한다고 보면 된다. (93)

 

중국에서 한국 화장품이라고 해서 무조건 인기 있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 잘 팔리는 브랜드와 제품이 중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자칫 한국 화장품이 잘 팔린다는 것을 오해해 한국에서 만들어진 화장품이면 무조건 중국 소비자들이 열광한다고 오해하면 안 된다. 또한 한국 화장품을 중국에 수입해서 판매하기 위해서는 화장품 품목마다 위생허가를 받아야 한다. 사업자가 많은 제품을 수입하려면 위생허가에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으며, 허가를 받는 기간도 품목당 평균 6개월씩 걸린다. 사업자는 이러한 제반 비용과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 (170)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이젠 메이드 포 차이나이다

메이드 인 차이나 환영받다

중국식 글로벌화와 중국 속 글로벌 전쟁터

비싼 학원비 내고 중국 시장을 공부하다

아이디어와 기술로 승부하는 중국 시장?

나만의 착각, 중국에 필요한 것과 내가 할 수 있는 것

한발 뒤에서 보는 중국 시장, 소문만 듣고 판단하지 말고 실체를 보라

중국에서 창업하려면 스티브 잡스처럼 차고에서 시작하라

비표준화 제품을 공략하라

상표권을 침해받았을 때는 어떻게 할까?

루나 아빠‘s Story 중국 초짜의 엉터리 창업 계획

 

CHAPTER

2중국인, 당신이 궁금하다

중국 네티즌 이해하기

젓가락과 스타킹으로 보는 한국과 중국의 소비시장 차이

80후와 90후 시장을 주목하라

루나 아빠‘s Story 중국인이 하기 힘든 말 미안합니다

 

CHAPTER

3중국인과 일하기

중국인들과 일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중국 비즈니스 속 체계적인 커미션 문화

뒤바뀐 갑과 을, 한국은 규모의 허풍, 중국은 시간의 허풍

세 가지 ‘没’를 조심해라

2인자를 조심하라

협상에 능숙한 중국인

꽌시, 곤란할 때 사용하는 ‘히든카드’

중국 계약서 작성, 주의 사항

중국인 채용, 쓸만한 인재는 가치로 평가받는다

중국 공장들의 생산시스템과 외주 생산 절차

루나 아빠‘s Story 일을 시키려면 관련업을 먼저 이해하라

 

CHAPTER

4BAT 삼국지, 중국 온라인 시장의 이해

중국 3대 IT의 공룡, BAT의 탄생

알리바바의 네트워크 다단계 사업과 피라미드의 O2O 응용

알리바바 vs 텐센트, 중국 온라인 결제 시장의 화폐전쟁

알리바바와 텐센트 두 거인의 전쟁, O2O 비즈니스

바이두, 뒤늦게 알아차린 회원DB와 온라인 결제의 상관관계

중국 온라인 시장, O2O 시장을 잡기 위한 알리바바와 수닝의 러브스토리

완다, 텐센트, 바이두의 도원결의와 알리바바 마윈의 일침

루나 아빠‘s Story 파란만장 중국어 공부법

 

CHAPTER

5중국 온라인 커머스 트렌드

타오바오로 입점해야 할까? 독립 쇼핑몰로 오픈해야 할까?

타오바오 이해하기

알리바바 티몰과 징둥의 브랜드 유치 전쟁

농촌으로 향하는 중국 전자상거래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짝퉁 마스크팩 웨이상

중국 역직구몰 쥐메이요우핀 짝퉁 화장품 사건으로 읽는 중국 화장품 쇼핑몰 시장 과열

중국 OTA 시장을 장악한 개척한 씨트립 사군자

백조의 해외직구 사업모델 중국 보세구

중국 영·유아용품 전자상거래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

중국 전자상거래의 마지막 블루오션 신선 식품 시장

루나 아빠‘s Story 적반하장

 

CHAPTER

6온라인 마케팅, 브랜드를 만들 것인가?

장사를 할 것인가?

중국 마케팅 어떻게 할 것인가?

중국 SNS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과 타오바오

메이라를 사례로 보는 사업계획 전략

14억 SEO를 찾아라

루나 아빠‘s Story 명함만으로 알기 어려운 중국 회사의 직위

 

CHAPTER

7해외 기업의 중국 법인회사 설립과 협상의 기술

외자기업의 중국 진출, ‘법인 설립의 첫 걸음’

중국 회사와의 합작투자에서 협상의 기술

중국 투자 십계명

공동 창업과 투자수익의 분배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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